[뉴스 컬쳐] 뮤지컬 '노트르담 드 파리' 주역 6인, '더스테이지 빅플레저' 출연 (05/25/2018)
[뉴스컬처 윤현지 기자] 뮤지컬 ‘노트르담 드 파리’(연출 질 마으)의 배우 윤형렬, 유지, 마이클리, 정동하, 최민철, 최수형이 오는 25일 SBS funE ‘더스테이지 빅플레저’에 전격 출연한다.
‘더스테이지 빅플레저’는 문화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고 있다. 뮤지컬 ‘노트르담 드 파리’팀은 ‘더스테이지 빅플레저’ 사상 최초로 뮤지컬 단일팀으로 출연해 관객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 강렬하고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인다.
특히, 25일 진행되는 ‘더스테이 빅플레저-노트르담 드 파리’ 편은 V라이브 앱을 통해 생중계 된다. 국내 최정상으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들의 무대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.
오는 6월 8일 개막하는 ‘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대문호 ‘빅토르 위고’의 소설을 원작으로, 매혹적인 집시 여인 ‘에스메랄다’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.
‘더스테이지 빅플레저’ 방송은 SBS funE 오는 6월 1일 밤 12시, SBS MTV 6월 6일 밤 10시 30분, SBS UHD 6월 11일 밤 11시에 만날 수 있으며, ‘노트르담 드 파리’는 오는 6월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