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본 및 가사 ㅣ 뤽 플라몽동

LUC PLAMONDON

락 뮤지컬 <헤어>를 보고 영감을 받은 그는 1978년 <스타마니아>를 시작으로 여러 뮤지컬의 대본 및 가사를 맡았다. 40년 동안, 그는 노래와 뮤지컬 작품 활동으로 퀘벡에서 여러 번 펠릭스 상을 수여 받았으며 프랑스에서는 ‘음악의 승리 (victoires de la musique)’상을 받았다.
대표작: 스타마니아(1978), 릴리 패션(1986), 신디(2002).

음악 ㅣ 리카르도 코치안테

RICCARDO COCCIANTE

노트르담 드 파리가 세계적인 성공을 이루기 이전에도 리카르도 코치안테는 유럽과 남미에서 독특하고 이색적인 인물로 인정을 받아 다작의 예술가 및 싱어송라이터로 성공을 이루었다. 그의 커리어는 국제적으로도 음악산업에서 독자적이며, 그의 성공한 음악은 수많은 나라에서 고전으로 여겨지고 있다.
대표작: 어린왕자(2002), 로미오와 줄리엣(2005)

한국어 가사 ㅣ 박창학

CHANG HARK PARK

작사가. 음악 프로듀서
고려대학교 국문학과, 와세다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(영화학 전공)
대표작: 돈 주앙 한국어가사, 남미음악 안내서(라틴소울) 저자, 나루세 미오키/하스미 시게히코 영화비평선 : 영화의 맨살 번역

연출 ㅣ 질마으

GILLES MAHEU

다 분야의 아티스트, 배우, 작가, 연출가, 무대예술가, 안무가이자 감독인 질 마으는 40년전부터 캐나다와 기타 많은 나라에서 연출의 선두에 있는 대가중의 하나이다. 몬트리올의 두 극장 Espace libre 와 Usine C의 공동 창립자로, 최근 2015년에는 퀘벡의 문화생활에 대한 큰 기여로 “퀘벡 예술과 문학의 동반자”로 임명되었다.
대표작: 레일(1985), 죽은 영혼들(1996), 돈주앙(2004), 태양의 서커스 자이아(2008)

안무 ㅣ 마르띠노 뮐러

GILLES MAHEU

1963년 스위스에서 태어난 마르티노 뮐러는 St.Gallen의 연극무용학교에서 어린나이부터 발레를 배웠다. 카를루스 주립극장에서 무용수로 성공적인 데뷔를 이루었으며, 유수의 단체들과 작업하며 새로운 형식의 발레 작품을 만들어 냈다.
대표작 : 하이디(1994), 자이아(2008), 약혼자(2011), 피터팬(2012)

조명 ㅣ 알랜 로르띠

ALAIN LORTIE

알랭 로르티는 30년 넘게 본업에 열정을 가지고 종사하고 있다. 수차례 ADISQ에서 “올해의 조명 기획자”로 임명되었고, 수많은 가수들과 협업하고 있다.
대표작: 스타마니아(1993), 아르투로브라케티(1999), 오딧세이(2011), 델리리움(2006)

무대 ㅣ 크리스티앙 레츠

CHRISTIAN RÄTZ

크리스티앙 래츠는 스트라스부르그 국립극장의 담당관이며, 1998년부터 2011년까지 그 소속학교인 TNS (ESAD - 스트라스부르그 아르데코)에서 무대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하였다. 수많은 연극, 오페라 무대를 담당하였으며 1998년, 노트르담 드 파리의 무대를 맡게 된다.
대표작: 오퍼스 널(2012), 알자스의 시간/모든언어(2012), 악마의 바람(2015)

의상 ㅣ 프레드 사탈

FRED SATHAL

유명 의상 디자이너 쥬느비에브(Gnevieve Sevin Doering)의 입문생으로 의상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된 사탈은 앵키 빌랄(Enki Bilal)과 함께 Angrelin Preljocaj의 발레 <로미오와 줄리엣>의 의상을 담당했다. 프랑스 톱 스타 일리스트 중 한명인 사탈은 페리에 음료 광고에 등장하는 아이스 퀸의 의상을 디자인하였으며, 1997년에는 파리의 Espace Laurence Hazout에서 패션쇼를 개최한 바 있다.
대표작 : 로미오와 줄리엣(1996)